충주시 수안보면 중산池

권역
충북 / 충주시
장르
민물 유료 낚시터
낚시터
구분
개인
분류
민물
어종
붕어
작성자
엘리어트
프로필보기
작성일
2018-06-1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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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어트의  낚시여행 - { (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중산池 붕어 낚시 ) - 편 }

 

 

(  초여름 계곡지 붕어 낚시... )



<< 낚시터 풍경   >>



여름 저녁 서녘 하늘은 불쾌하게 술에 취해 있고

하얀  쌀알을 마구 흩뿌린 듯

개망초꽃들이 낭자한 웃음을  소리죽여 웃고 있는 강 언덕

지난 여름비에 부쩍 웃자란 풀들 속에서

무화된 시간이 바람 되어 서성이고 있다

자전거를 탄 사람들이 지나가고,  낚시짐을 맨 꾼들이 걸어오고

달맞이꽃들이 등불을 켜고  꼬추잠자리들이 내 머리칼을

살짝 스치며 날아오른다

잠자리 날개의 가벼움,  무화의 가벼움,  가벼움의 충만히

저무는 생의 풀숲길을 걷는 내 발을

꽃가루처럼 가볍게 날아오르게 한다


 
 
 
 

 엘리어트의  낚시여행 - { (  초여름 계곡池 붕어 낚시 ) - 편 }

 

 

 

                                                                                                     gogofp_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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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살이 사주에 몇 개나 들어 앉았는지,  그간 참 많이 돌아다녔다.  주말이면,  낚시하는 게 일인지 아니면 돌아다니는 것이 일이지를  스스로도 
구별하기 어려우리만큼.  딴에는  외국은 갈 형편이 안되니  온 나라 구석구석을  많이 찾아보려고 했다.
그러나 좁기만 하다는 우리 땅임에도 아직 밟아보지 않은 땅이  너무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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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보지 못한 곳이 너무도 많음에도 주말이면 정작 갈 곳이 마땅치 않은 것도 웃지 못할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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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마다 5월에서 6월로 가는 시기는 산하가 초록의 빛으로 치장을 하고 한껏 스스로를 보여주는 때라  나들이나 캠핑하기에

적당한 계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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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꾼이지만 가능하면 경치가 좋은 곳에서 낚시하는 게 좋은 것은 인지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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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화가 그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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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 산속 오지의 호숫가가 그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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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방이라도 붕어가 낚일 듯한  멋진 포인트가 그리운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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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지만의 호숫가에  낚싯대 몇 대 드리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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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시아 향기로운 향을 음미하며 앞 산 뻐꾸기 울음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스스로 신선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황홀한 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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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오지나 먼 시골의 작은 마을이나 어정쩡한  호수, 강 주변을 주로 돌아다니다,   지치고 변비가 되어서 돌아와  몇 날을 앓다시피 하고는
주말이 되면, 몸과 마음을 추슬러  또  떠나기를 되플이 하는 이유도 아마 이렇듯 자연고 낚시를 좋아하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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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 안 된 오솔길을 따라 한참을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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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하기에 안성마춤인 호수가 나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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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숫기에 주차를 하고 바로 앞에 낚시 채비를 펼처 놓을 수 있는 여름날의 환상적인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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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 위에 채비를 드리웠는지 숲속에 채비를 드리웠는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말고 분위기 좋은 낚시터가 있다고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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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에서 유유자적 낚싯대 드리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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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적인 여름밤의 분위기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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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가에 모여 앉아 술 한 잔에 지인들과 정겨운 애기 주고 받으며 한여름밤을 보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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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에 민가가 전혀 없어 불빛 간섭없이 편안한 낚시 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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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하늘에 수 많은 별을 보고 "은하철도 999"를 생각 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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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수나무와 토끼의 전설을 생각하며 상념에 잠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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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득 슬며시 솟아 오르는 찌 톱에 움직임에 토종 붕어를 낚을 수 있는 정말 요즘 말도 안되는 그런 낚시터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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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 오지 수안며면 중산리에 있는 산속 저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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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맞지 않게 요모조모 따져가며 낚시할 곳을 찾고 있는 스스로에게 조금 욕심이 많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조과보다는

주변 환경과 과정에 비중을 많이 두게 된다.  계절의 여왕  5월 어느 날 장미꽃의 배웅을 받으며  꿈에 들뜬 이상향의 낚시터를 찾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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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지로 향하는 두 시간여의 여정 동안에 차창 밖으로 실루엣처럼 오버랩 되는 정겨운 풍경도 즐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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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부모님이 생각나는 아련한 풍경에 젖기도 하면서  낚시터를 향해 달려가는 이 시간은 언제나 유년시절  소풍 떼처럼
즐겁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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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의 생명이 살아 있는 오솔길을 지나 얼마만큼 가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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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그림 같은 광경이 눈 앞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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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눈에 봐도  아~~  저곳에다 대를 담그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포인트가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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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에 주차를 하고 바로 낚시가 가능한 장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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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일행 중 선발대 역활로 온 몇몇이 자리 잡고 있는 상류가 최종 목적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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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池라 수심이 꽤 깊은 편이기 때문에 상류와 중류 몇 곳을 제외하고는 바닥 낚시가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 중층 낚시를 즐기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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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 포인트에 도착한 일행들이 수심 체크와 밑걸림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무래도 근래 많이 내린 비로 상류 수몰나무들이

많이 잠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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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 포인트 대부분 3칸 대 기준으로 1.5~2.5미터 정도를 유지하지만 조금 밑으로 내려가면 수심이 급격히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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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을 장식하는 야생화가 주변에 지천이다, 다시 말하면 분위기 죽인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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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색도 좋은 편이고 포인트 형성 여건도 이 정도면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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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아마존강의 조그만 지류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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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는 좋지만 쉽지 않을 낚시가 될 것 같은 느낌이 살며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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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일행들이 텐트도 치고 포인트 선정동 바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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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판 좌대가 있어야 편한 지형이라 좌대를 설치하기 위헤 준비하고 있는 짝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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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대파님"도 분주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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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준비 중인 미어둠벙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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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복이님은 채비를 던지기 무섭게 걸린다고 투덜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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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이 자리한 상류 포인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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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몰 버드나무 주변이 주 포인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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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시간이라 분주하게 낚시하고 있는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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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님도 낚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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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좋아 내심 기대치가 높은 상태인데 결과는 어느 방향으로 귀결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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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짜는 됨직한 대형 떡붕어들이 순찰을 돌고 있는 모습,  영업 상무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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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물에 고기 없다" 라는 말에 대한 답은 내일 아침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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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어둠벙님의 편안한 낚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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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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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밤 비가 내리고 오늘도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비닐 간이 텐트를 구축하고 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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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조금 일찍 하고 오후 늦은 시간부터 본격적인 낚시에 돌입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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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이라도 찌 올림이 있을 듯한 숨막히는 포인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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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포인트에 채비를 투척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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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아래에서 악어 비슷한 괴물이라도  곧 올라올 것만 같은 으시시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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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라는 취미도 운명만큼 의지가 필요하다는 "말", 전적으로 공감이 된다,  특히 요즈음에는  더욱 그렇다
대물 붕어를 낚기 위해서 또는 추미가 필요해서  혹은  무료하고  허전한  시간을 메꾸기 위해서  낚시가 이루어져서는 
안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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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어도 우리 인생은  필요와 절실의  차이 정도는  감지해 나갈 수 있을 때  가득차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문득  사르트르의  말 중에  "선택이 없는 자유는 무(無)에 불과하는 는 말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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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의 바쁜 한 주 일과를 끝내고 주말 하루 녹음방초 속의 호숫가에 낚싯대 드리루고 느끼는 오롯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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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궂어 외출이 꺼려지는 어느 날  외딴 호숫가에 낚싯대 두어 개 펴고 앉아서  빗방울이 만들어낸 동심원 속으로 슬며시 올려주는  찌 올림을 보는
 기쁨이 얼마나 흐뭇한지  낚시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모를 것이다
 한여름 밤으로 앞 산에 들려오는 쏘쩍이와 뻐꾹이 오는 소리에 겹쳐지는 붕어의 당찬 라이징 소리

아마 세상 어떤 즐거움도 이만 한 것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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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시간, 심심치 않게 올려 주는 찌 올림과 낚이는 붕어는 씨알은 적지만 무료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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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취미가 생긴 수향님이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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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향은 속절없이 날아들고  누구의 입에선가 새어나온  짧은 탄성 한마디로  눈시울 붉어진 초하의 호숫가
오지 멋진 호숫가에서 낚시는 확실한 우리들의 감동이다,  몇 푼의 지폐와  눈이 먼  희망으로 낚시를 사랑하는  어찌 우리들  삶의 깊이를
 측량할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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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데 하물며 낚시를 하느는 데  먹는 즐거움을 빼놓을 수는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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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낚시를 접어두고 저녁 식사를 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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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없는 찬에 코펠로 지은 밥이라 진수성찬은 아니지만 일행들의 정과 아름다운 분위기가 찬을 대신해서인지

일행들의 식사는 산해진미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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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의 아방궁과 비교되는 우리 일행들의 보금자리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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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메이커로 한 몫 하는 "애기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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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 가득한 곳에 차를 주차하고 바로 앞에서 낚시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게 우리 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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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층 낚시를 하고 있는 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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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라고 보기에 잘 어울리지 않는 산속 능선에 자리한 우리 일행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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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 전경, 마치 수로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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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물이자 붕어들의 은신처로 좋은 포인트를 만들어 주고 있는 수몰 고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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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가 없는 곳이라 강고기와 새우가 많은 곳으로 새우나 참붕어 미끼에 대물을 낚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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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이나 지렁이 미끼로 자주 올라 오는 붕어  씨알은 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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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붕어도 간간히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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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씨알은 아직 상면을 못한 상태지만 입질은 자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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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나 새우 미끼에 준척급 토종 붕어가 낚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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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이 빈번하여 가족 단위로 낚시를 하면 재미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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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이 살림망의 내용물이 문득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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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 오후 식사를 마치자 바빠지기 시작하는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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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낚시를 위해 자기 자리로 이동하고 있는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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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찾아오고  캐미라이트 불빛이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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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어둠벙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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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복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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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밤이 오고 본격적인 대물 붕어 사냥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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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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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자 생각만큼 입질이 활성화 되지는 않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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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의 밤은 6월이 낼모레인 시절인데도 따스한 불빛을 그립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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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비닐 막사의 야경도 낭만스럽게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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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막한 힘으로 채비를 뜯고 물 속으로 사라져버린 정체 불명의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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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름밤은 소쩍이 소리와 함께 묻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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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한 밤시간에 단비같은 커피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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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의 즐거움에 들어가는 시간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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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별이 너무나 잘보여 감격스럽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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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도 병인 양  여름밤의 정적 그 자체다,  오늘밤은 다소곳하다. 참 별 말 없는 조용한 손님이라도 찾아 주었으면 싶은 날이다
 밤은 조용하기만 한데,  밤은 누워 있는데... 마음만은 들썩이는 원수 같은 설렘을 그대들은 아시는지
 더러는 지키지 못한 약속이나 맹세 같은 것도 생각이나  두 눈 멀뚱거리며 한숨도 못 내쉬고  빼꼼이 내다보이는
 이 환장맞을 후회나 회한을 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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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린 많은 비로 상류 계곡에서 찬물이 대량 유입된 상태라 그런지 나오라는 붕어는 안나오고 메기만 월척에 4짜,5짜까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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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이 제법 큰 메기를 낚아 올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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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만 10여 수, 동자개 10여 수, 구구리 5수, 그외 피리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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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 앉는 계절이나,  들어가는 나이나  절망이 희망보다  절대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내게는 희망이 우세하다는 건
 결코 힘이 세지 않은  추억이나  미련 같은 따위에 그저 쓸데없이  상처받고 버림받아도  내게는 저만치 돌아갈 수 있는 마음의 통로가 있기 때문이다
 그럴 때면 어쩔 수 없이 난 그곳에 누에처럼 기어든다.  우선 남에게 들키지 않는 나만의 고치집, 혹은 더 이상 먹지 않아도 되는
 마음껏 후회하고 뉘우칠 수 있는  편안한 휴식의 무덤,  바로 호젓한 산속 호숫가 낚시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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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난 미처 다 풀지 못한  정체성의 온실에 갖혀  바둥거리고 있다.   결코 흉하지 않은 번데기의 늙음 속에
 스스로조차  감당할 수 없는  변심을 엿보고 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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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길지 않은 여름밤은 지나가고 몽환스런 새벽이 찾아왔다.  우리가 낚시한 상류 위쪽 계곡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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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계곡물에 작은 폭포가 물안개 속에 멋진 모습을 만들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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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산속에 던진 채비를 보는 듯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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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타임을 정성스럽게 보내고 있는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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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행하게도 우리가 도착하기 바로 전날 이 포인트 부근에는 전쟁 같은 산란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수천 마리 대물들의 산란이 바로 어제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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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을 하면 며칠은 쉬어 간다는 붕어는 그시기 입질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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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하류에 있는 몇 안 되는 연륙 좌대도 상황은 마찬가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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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 작은 붕어와 씨알 좋은 메기와 매운탕 재료만 잔뜩 잡은 상황이 되어 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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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시기를 잘못 맞추어 회수 지난 로또에 당첨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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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끔은 심혈을 기울여 쓴 시험지 답장이 완전히 예상을 빗나가 틀리는 것처럼  이번 조행은 생각치 못한 변수 때문에

계획했던 어종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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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충청북도의  산속에 있는 저수지 "중산지"   비록 관리터이지만 자연지라고 하여도 좋을 만큼 주변 훼손이 거의 없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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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지이기에 수심이 깊어 중상류 지역에 포인트가  집중되어 있는 편이고 나머지는 중층 낚시로 대체할 수 없는 환경이지만

풍광만은 정말로 빼어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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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붕어 낚시를 많이 하는 곳이지만 토종붕어 자원도 많은 곳이다. 얼마 전에는 47cm 토종붕어도 상류에서 낚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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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층 마니아들에게는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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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천상의 화원 같은 멋진 풍경 속에 즐거운 낚시를 미치고 서울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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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를 걷고 있는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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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하룻의 즐거운 추억거리는 보이는 사진기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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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듯 오지 않은 듯하라는 원로 꾼들의 말씀을 따르고 있는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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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젊은이가 함께하는 낚시 켐페인 광고 같은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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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지는 주변 산세가 수려하고 오토캠핑장이 있는 곳으로 등산로와 산책로가 많은 아름다운 낚시터입니다.  여름철 피서와 힐링 낚시터로

손색이 없는 곳에서 하룻밤 낚시를 마치고 귀로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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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기운이 완연해진 5월 하순  한적한 시골호수를 빈 마음으로 찾은 낚시 여행은 좋은 경치와 생각 밖의

조과에 평소 출조를 같이 하는 조우들과 즐거움을 같이한 의미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마음을 어느 정도 비운 여행에서 뜻하지 않은 조황과 멋진 풍경들은 은 우리 일행들에게 오래토록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동행 출조를 해주신 조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낚시 여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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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bungnet@hanmail.net

 

 조///

 

   

내 사 리 사 공 낚 시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중원대로 2451(구주소-충주시 살미면 세성리 432-1)

 

    043-855-3193   HP : 010-9097-8183

 

  

중산池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중산리 산55-9  
연락처 : 043-847-4427  HP : 010 3447 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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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봄 낚시여행 ( 충청북도 충주 화곡 저수지를 찾아서....) "立春大吉" "立春大吉" 이라는 글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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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7 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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