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의 일기 - 겨울 물낚시 (해남 산이수로)

권역
전남 / 해남군
장르
민물노지
구분
개인
분류
민물
어종
토종붕어
작성자
달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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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1-23 04:31

 

 

안녕하십니까

꾼의 일기를 적어가고 있는

달밤입니다.

 

남도 조행기 마지막 일기입니다.

조금은 늦어버린 일기를 적습니다.


매번 붕어가 없는 조행기가 되다 보니..

글을 이어감에 죄송함이 앞서네요..

언젠가 한 번쯤 제대로 된 붕어가 나올 때까지

꾸준히 일기를 적어가겠습니다.. ^^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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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휴점하고 푹 쉰 다음날

단지 하루를 쉬었을 뿐이지만

찌를 보고 싶은 마음에

새벽부터 시작한 대편성을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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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서울에서 달려온 조우의 포인트를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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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장과 부들을 살짝 넘겨 대 편성을 한 조우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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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작업 없이

조금은 긴 대로 ​뗏장을 ​살짝 넘겨 

찌를 세운 필자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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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내 본부석이 되어 준

'예니아빠' 형님의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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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푼 꿈을 갖고 떠나온 남도 여행이지만

사실 조과는 시원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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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마다 한참을 고심하며 찌를 세우지만

바람과 수시로 변하는 기온의 변화로 

겨울 낚시는 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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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남도 조행 6박 7일 중

날씨가 제일 좋았던 날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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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떨어진 기온으로 

낚시줄에는 얼음이 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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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낚시를 다니며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만족할 수 없는 그 상황 자체를 즐길 수 없다면..

차라리 겨울은 쉬어가는 것이 맞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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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물가에 나와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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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물 위에 채워 넣은 찌불을 바라보며

기다림의 시간을 갖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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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환경에서도

아침은 밝아오며, 그 햇살은 따뜻하다는 것

그 매력에 빠져 결국은 또 떠나게 되니

못 말리는 낚시 중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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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바람으로 고생 길이 훤했지만

서울에서 남도까지 동생을 위해 달려와 준

조우 '석양' 님과의 고마웠던 동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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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 쫓아다니던 바람을 원망도 했지만

뒤돌아보니 좋았던 기억들만 떠올라 

다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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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으로 보내는

2018년 마지막 해넘이..

잘 가고 또 잘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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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남도 조행 마지막 날이었던 12월 31일

'예니아빠' 형님의 조우인 호남주말팀 회원분들이 찾아주셨다.

노지에서 먹기 힘든 드립 커피를 내려주시는 '오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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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주말팀 회원님들과 

마지막 날을 함께 보내며

길었던 여행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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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지막 날의 아침을 밝았고

흐린 하늘 탓에 일출을 볼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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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기 직전의 기다림이 길었고

몸도 마음도 가장 추웠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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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와 달리 

흐린 하늘을 뚫고 솟아나는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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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치 않은 미래에 흔들리지만..


태양이 떠오르기 직전

더 춥고 길었던 그 시간을 지나고 있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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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하지 않고 기다린다면

밝고 따뜻한 태양처럼

밝은 미래도 찾아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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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 첫날의 일출로

조과보다 큰 희망을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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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6박 7일을 정리한다.

함께 해준 석양님, 예니아빠님, 호남주말팀

"감사했습니다..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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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 추억으로 자리 잡을 

하나의 페이지를 남기며

꾼의 일기를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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