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만 잘 받쳐 주었다면 그래도 한마리 만나지 않았을까 하는 많은 아쉬움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가는날과 마지막날 불어대는 태풍급 바람으로 ..

지렁이 옥수수에는 밤이고 낮이고 끊임없이 덤비고 참붕어에는 역시 월척급 이상만 덤볐습니다. 참붕어도 작은 녀석을 끼우면 여지없이 9치급... 조..

역시 끝날때까지 끝난것이 아닌가 봅니다. 마지막 3대를 남겨 두고 참붕어 미끼에 올해 2호 사짜붕어를 만났습니다.미끼채집하기 위해 큰 기대 없이..

올해 첫 대호만에 도전을 했습니다. 작년 도이리권에서 4짜를 했던 좋은 기억을 떠올리며 적서리권에 들어갔습니다.덩어리만 노리다가 마릿수는 실..

올해 첫 4짜 붕어를 홍성호에서 만났습니다. 지금 홍성호에서 4짜를 만나는 법에 대해 저의 생각을 적어봅니다. 그냥 나올때까지 기다려라~ 이런거 ..

많이 늦었습니다. 2월중순이면 시작하는 대물터 부여 반산지에 다녀왔습니다.그림같은 갈대 닭발 포인트에서 환상적인 찌올림을 담아 왔습니다.역시..

참붕어 입질을 하루 더 보고 싶어 계획에 없던 하루더~ 를 외치고 밤이 되길 기다리는데 낮에 비바람이 몰아 쳤습니다.ㅠ 그래도 이왕 하기로 한거 ..

몇년만에 참붕어로 대물을 걸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늘 지렁이, 글루텐, 옥수수가 대부분이었는데 옥수수에 6치 붕어들이 덤벼 참붕어만으로 대물..

간월호 주변을 이따금 지나 갔었는데 그 큰 각지를 왜 보지 못했을까요?^^날이 좋지 않아 비록 최대 9치에 그쳤지만 46대물이 출현하는 언젠가 다시..

4시간을 달려 내려간 땅끝마을 고천암호...4짜를 노리고 빡세게 2박3일을 들이대 보았습니다.올라오는 길 광천천에서 더블월척을 만나고 왔습니다. ..

대편성 2시간...바닥에 엄청난 말풀들...말풀구멍을 찾으면 황금붕어가 환상적인 찌올림을 해줍니다. 하루전 비바람으로 씨알은 조금 아쉬웠지만 찌..

예전 동네 멍멍이도 물고 다녔다는 부남호의 4짜터 봉락수로와 갈마리수로등을 둘러보고 갈마리에 자리를 했습니다. 본탕은 아직 너무 이른감이 있..

3박4일간의 긴 낚시여행..광천에서 대호만 사성리권 까지 대를 담구어 봤습니다. 토종터에서 첫 새우참붕어 낚시도 해보았고 기다리던 대호만 소식..

지난번 영상에 이어 제2편이 이어집니다. 이번편에서는 찌올림 위주의 영상으로 편집을 했습니다. 어깨 통증이 올 정도의 대박 조과 멋진 찌올림과 ..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 추위가 마무리가 되어갈때 쯤 백만년만에 대박을 맞았습니다. 마릿수 사이즈 모두 만족스러운 어깨가 아플정도의 조과가 풍낚..

계속되는 영하10도권의 지독한 추위가 목요일 오후부터 풀린다는 소식에 태안권으로 달려갔습니다.원해 앉고 싶었던 포인트는 아직도 얼음이 잡혀있..

화성,서산,태안권 다 둘러보아도 얼지 않은곳은 홍성호 상류권뿐 이었습니다.이미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를 하고 계셔서 최상류권 금리천에 대를 편..

올해 첫 물낚시를 해남금자천부터 산이수로, 미암수로,구정리수로로 5일간을 다녀왔습니다.현재 남도권 상황과 추천출조시기, 포인트맵, 주의사항에..

올해 참 많이 늦었습니다. 시즌 첫 월척을 이제서야 겨우 했습니다. 마지막 얼음 낚시에 그래도 한수하고 마감할 수 있어 기쁩니다.대호만 대물붕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