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윤아빠™ 입니다.

둘째는 서윤이 이지요~ *^^*

다름이 아니라 제가 소개해 드리고 싶은 제품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후기를 올리게 된 이유는?

지난 주말에 낚시하는 도중에 한통화의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워낙 길기에 다 쓸수는 없고

요점만 간단히 개봉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영풍예방과 관계있는 영풍오메가 라는 회사에서

받침틀과 크랭크가 출시가 되었는데

솔직히 광고 사진을 보고 별로다 생각했었습니다

(사장님 죄송해요~^^;;)

실물을 보니 사진빨이 받질않아 그렇지

상당한 노력과 시행착오등 여러가지 험난한 과정을 거친

그러한 제품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랭크 그까짓게 뭐 대단하다고 그러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다대편성하시고 장대를 선호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저의 말에 공감하실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저 다윤아빠™는 기성품 크랭크를 쓰지않고

따로 제작해서 쓰고 있었는데...

제가 본 크랭크중 처음으로 기성품으로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그러한 제품이네요

가격도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되는것이 제가 크랭크를

개인적으로 만들면

훨씬 돈이 더 들어가는걸 아직도 경험하고 있기에

오늘 주문제작한거 또 왔습니다...

​ 

왠만하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이다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절대로~!!!

제가 이거 공짜로 받았다고해서 기분 날라갈거 같아서

이렇게 쓰는거 아니란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잠시 잊고 있었는데

택배가 하나 도착을 해서 개봉을 해보니

아따~ 색감이 광고사진하고 전혀 딴판이더라고요

빨강에 완전 꽂혔습니다

대포도 희한한데 붙어있더라고요?

아마 이거는 조금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전체적인 길이와 두께가 궁금하여 체크를 해보았구요

생각보다 두껍지 않지만

이런 간단하지만 항상 문제점이 있는 크랭크들중에

제생각에는 제일 안정감이 있지않나 예측해봅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이정도면 엄청 비싸게 판매될것 같은데

가격 또한 상당히 매력적이구요

물론 각기 취향들이 다르기에 호불호가 갈릴수 있지만

저는 꼭 실물을 보기전에는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이나마 광고사진으로 판단했던 제가

너무도 사장님께 죄송한마음이들어

사실대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궁금한건

덜렁~덜렁~ 을 확인해보기위해

대한민국 0.000000000001 %

아...대한민국 인구수가...5천만 하고도...훔...

여튼 직접 따로제작한 둘이들어도 허리나간다는

저의 다윤아빠™ 점보를 올려보았습니다

아...욜케 장착하믄 제 선반이 장착이 안되어서

욜케 장착을 했더니 쏙 들어가네요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대포의 위치와

각도가 조금 제가 원하는 위치와 맞질 않았지만

뭐...이런위치에 맞게 잘 쓰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이거...

사진에서도 보시듯 서있는것 보세요...

팔팔한 20대 초반 총각이 아침에 빨딱~.......헙.헙.헙...

더이상 말했다가 큰일 나것네요

ㅎㅎㅎ

여튼...

저의 이 개봉기를 종합해보면

1. 광고사진때문에 구리다(사장님 또 죄송)

2. 그러나, 실물보면 컬러 너~~무 조와분다

3. 중요한건 쳐짐이 없다

4. 단, 이번주 필드에서 낚싯대 거치해놓고

    써봐야 제대로 알겠당

5. 문제는 좌대 상판이 꺼떡되버리면

    테스트의미없슴

6. 가격? 싸다... 그래서 제가 이거

   그렇게 받으셔서 남으세요? 물어봄

7. 크랭크고민이신분들...질러라...

8. 그러나 2018년

   마지막 다윤아빠™의 조행기에 괜찮다는 언급이 된다면...

9. 제일중요한건 내가 이거

  그냥 받았다 구 기분좋아서

   좋은말만 쓰는것은 절대 아님

10. 나는 현재 크랭크만 4종류 가지고 있고

    다 제작한거임(오늘 또 주문제작한 크랭크 왔슴)

날이 너무 추워졌습니다

우리 회원님들 막판 스퍼트 항상 안전한 출조길 되시고

2018년 마무리 잘하시고 남은 12월 한달

좋은 추억들 많이 남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럼...이만...